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스티드 페이트 (문단 편집) === R - 운명(Destiny) / 관문(Gate) === || [[파일:twistedFate_R1.png]] [br] {{{#f0f0e7 '''운명'''}}} || {{{#f0f0e7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카드에 집중하여 일정 시간 동안 맵에 있는 모든 적 챔피언에 대한 {{{#orchid 절대 시야}}}를 얻고 해당 스킬을 {{{#coral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coral 재사용 시}}}: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최대 5500의 거리만큼 순간이동합니다.}}} || || [[파일:twistedFate_R2.png]] [br] {{{#f0f0e7 '''관문'''}}} || {{{#f0f0e7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1.5초 안에 지정한 장소로 순간이동합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10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red '''전 지역 (챔피언 감지 범위)'''}}}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80 / 150 / 120}}} || ||<-3>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6 / 8 / 10 (효과 지속 시간)}}} || ||<-3>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5500 (순간이동 거리) }}}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04/ability_0004_R1.webm, width=320, height=180)] ||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상징하는 스킬로 시전 시 6/8/10초 동안 '''모든 적 챔피언과 그 주변을 볼 수 있으며,''' 효과 지속 시간 이내에 '''5500''' 범위 내의 위치를 지정해 스킬을 다시 시전하면 1.5초의 정신 집중 후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하는 데에는 3초 이상 소요되고 뚜렷한 이펙트로 도착 지점을 보여주는 판테온의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s-4.5|거대 유성]], 비슷하게 도착하기까지 오래 걸리고 상황에 따라 트롤링이 될 여지도 있는 탈리야의 [[탈리야#s-4.5|바위술사의 벽]], 마스터를 해도 트페보다 이동 거리가 짧고 쿨타임까지 더 긴 라이즈의 [[라이즈#s-4.5|공간 왜곡]]과는 로밍기로서의 차원이 다르다.[* 물론 각 스킬마다 광역 피해나 지형 생성, 광역 순간이동 등 상황에 따라서 순위가 갈릴 수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혼자서 로밍을 갈 때의 능력으로는 '''절대 시야'''까지 있는 데다가 이동 시간도 짧은 트페의 궁극기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카드 뽑기의 지속 시간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미리 골드 카드를 뽑고 바로 순간이동을 해 전투에 돌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절대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거리 내에 들어오기만 하면 골드 카드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정신 집중이라서 하드 CC기를 맞으면 끊기기는 하지만 시전 시간이 겨우 1.5초인 데다가 보통 주변에 적이 없는 위치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 끊길 일은 없다. 대신 피즈의 [[피즈#s-4.5|미끼 뿌리기]]처럼 달라붙는 스킬들은 순간이동 시에도 그대로 달고 날아가므로 팀킬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마찬가지로 워윅, 아칼리, 케인처럼 상대를 쫓아가는 이동기를 보유한 챔피언은 순간이동을 쫓아갈 수 있다.[* 에코의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s-4.4|시간 도약]]으로는 특정 거리를 벗어가면 따라갈 수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리 신도 [[리 신#s-4.2|음파]]로 쫓아갈 수 있었는데 패치로 리 신만 막혔다.] 이를 역이용해 상대가 확실히 쫓아올 것 같으면 아군 진영 한복판으로 날아가서 죽여버릴 수도 있다. 상대 시야 공유 차단과 타겟팅 돌진이라는 강력한 압박 능력을 지닌 녹턴의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s-4.5|피해망상]]처럼 적 전체 위치 파악과 순간이동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압박기이기에,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도착하기 전까지 머리 위에 운명 마크가 떠 있다면 상대는 자연스럽게 위축된다.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라인을 밀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른다면 압박이 배가 되며, 어디로 갈지 안다 해도 이동하는데 1.5초면 끝나기 때문에 그저 한발 빠르게 백핑을 난사하는 것만으로는 대처가 안 된다. 미드 쪽에 제어 와드, 예언자의 렌즈 등으로 시야를 지웠다면 금상첨화. 심지어 6레벨 이후 단순히 강가 쪽으로 움직이기만 해도 상대는 압박을 받기에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팀은 라인전 압박 구도에서 굉장한 이점을 가진다. 녹턴의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s-4.5|피해망상]]이나 그레이브즈의 [[그레이브즈#s-4.3|연막탄]] 등에 있는 시야 차단 효과를 당하면 시야 공유가 취소되며, 시야 공유 자체에 스킬 판정이 있는지 밴시의 장막에 막히고[* 2018 시즌 이전에는 밴시의 장막의 판정이 뜨기까지 딜레이가 있었는지 0.1~0.2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는 보였기 때문에 미니맵을 보고 있었으면 대충 파악할 수 있었으나, 시즌 초기에는 이게 막혀서 이젠 장막만 까이고 아예 안 보인다.] 일시적으로 타겟팅에서 벗어나는 스킬[* 블라디미르의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s-4.3|피의 웅덩이]]나 피즈의 [[피즈#s-4.4|장난치기/재간둥이]] 등. 케일의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s-4.5|신성한 심판]]이나 타릭의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s-4.5|우주의 광휘]]의 무적으로는 막을 수 없다.], 맵에서 사라지는 스킬[* 마스터 이의 [[마스터 이#s-4.2|일격 필살]], 제드의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s-4.5|죽음의 표식]] 등]로도 피해진다. 특이사례로는 보통 알기 힘들지만 자크가 부활 중일 때는 챔피언 판정이 아니라 그런지 보여주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적의 방어막을 1회 낭비시키는 용도로도 쓸 수 있으며, 아군에 말파이트 같은 광역 하드 CC기를 보유한 챔피언이 있으면 원활한 이니시를 위해 방어막을 벗겨서 CC기가 잘 들어가게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니시가 제대로 들어가면 순간이동을 해서 후속타를 날리면 된다. 또한 이 스킬이 발동할 때 니코가 변신 중이면 변신이 풀린다. 상급 컨트롤이 있는데, 관문을 발동시킬 때 완전히 이동되기 전에 존야의 모래시계를 쓰면 '''이동이 취소된다.''' 이를 통해 적을 낚는 플레이도 가능하며 운이 좋으면 상대의 논타겟팅 스킬들을 빼는 것도 가능하다. 정 급할 때는 탈출기로 쓸 수도 있는데, 카드 뽑기가 3레벨 이상이면 골드 카드의 기절의 지속 시간이 관문보다 길기 때문에 운명을 쓰고 바로 골드 카드를 맞힌 뒤 관문을 쓰면 상대의 눈앞에서 대탈출을 벌일 수 있다. 스플릿 구도에서 위험할 경우 주로 사용하는 탈출법. 피오라,[* 이쪽은 응수가 있기에 함부로 골드 카드를 던지면 응수에 관문이 막힐 수 있다. 하지만 고속연사포를 끼고 응수가 닿지 않는 장거리에서 카드를 날린 경우 오히려 응수의 지속 시간 동안 움직일 수 없는 점 때문에 트페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마스터 이, 나서스, 올라프 같은 강력한 브루저나 트위치, 미스 포츈, 카이사, 그레이브즈 같은 원딜들처럼 강력하지만 자력 CC기 발동이 불가능한 챔피언이 올 경우에는 순삭당하지만 않으면 굉장히 유용한 도주 수단이다. 다만 강인함 수치에 따라 골드 카드가 빨리 풀릴 수 있다. 모든 적의 위치를 보여주는 특성상 녹턴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녹턴이 대기한 다음 트페가 운명으로 적을 보여주고 녹턴이 달려들면 트페가 관문으로 쫓아가서 연계하는 식. 둘이 궁극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상대는 아군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데 아군은 상대를 전부 보고 두 명이 불시에 급습하는, 당하는 입장에선 세상 부조리한 연계를 시전할 수 있다. 이때 트페가 먼저 골드 카드를 맞추면 녹턴은 공포를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으므로 적 한 명을 4초 이상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대회에서 종종 언급되는 녹턴 - 트페 조합은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따로 따로 써도 둘 다 급습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오히려 시간차 로밍이나 복귀한 상대방을 한번 더 잡아낼 수도 있기에 무조건 같이 쓰지는 않아도 무방하다. 드물지만 정신 집중은 안 끊어졌는데 이동하는 순간 속박에 걸린 경우 이동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대놓고 적진 한가운데에 궁극기로 들어가 적 딜러에게 골드 카드를 던지고 바로 존야의 모래시계를 쓰는 궁극기 존야 이니시에이팅도 가능하니 참고할 것. 잘만 성공하면 상대의 스킬을 모조리 흘리고 트페를 녹이려 모여있는 상대방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팀의 상태도 생각하지 않고 남발하면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날아갈 위치를 잘못 잡아서 궁극기를 날리고 라인 파밍을 놓치는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고, 한타 때 타이밍을 잘못 잡아서 적 한가운데에 다이브를 해서 일점사에 그냥 녹는 경우도 생긴다. 여러모로 연습과 센스가 필요한 테크닉. 무리해서 킬을 따겠다고 적군 사이로 카드를 펼쳐서 300골드를 배달하지 말고 상황이 안 좋으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좋다. 한때는 사거리 제한이 없어서 대놓고 백도어만 하는 식의 활용도 가능했다. 상대가 4:5 한타라고 좋아하고 있을 때 어디에 있던 관계없이 궁극기로 적 기지 한가운데에 뚝 떨어져서 넥서스를 순식간에 털어먹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잦은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 당시의 위용은 한타도 못 해서 백도어나 하는 마스터 이가 귀여운 수준이었다. 녹턴의 피해망상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절묘한 시야 공유로 상대방을 잡는 데에 도움을 주었더라도 트페가 직접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으면 시야 공유만으로 어시스트를 먹을 수 없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딸피가 되어 아군의 시야 밖으로 도망간 적을 밝혀내 케이틀린이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s-4.5|비장의 한 발]]로 그 적을 잡아도 트페는 어시를 먹을 수 없다. 아무리 급한 싸움이 일어났어도 날아가기 전에는 적과 아군의 머릿수와 남은 마나량을 체크하자. 궁극기를 쓸 때마다 마나가 100씩 날아가는 데다가 그 뒤로 이어지는 골드 카드와 와일드 카드까지 쓰면 상당한 양의 마나가 소모된다. 애매한 마나량으로 날아가서 골드 카드를 한 번 던지지 못하고 1킬을 헌납하는 상황은 미숙한 트페 유저들에게 종종 일어난다. 트페의 모든 스킬 중 유일하게 배경 이야기에서 여러 차례 등장하는 능력이다. 인게임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시전 대사도 그렇고 한바탕 일을 벌인 다음의 탈출기로 사용하는 듯하다. 운명이 활성화된 동안 시야 차단에 걸리면 "운명, 가로막히다"라는 장식 버프가 나타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당연히 그레이브즈의 연막탄을 노린 이스터 에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